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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보다는 고가 아파트 선호

돈 생기면 건물보다 고가 아파트 구매 그간 '건물주 되기'는 부자 되기의 관용적 표현으로 통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이후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지하부터 최고층까지 바닥면적을 모두 더한 연 면적은 1만㎡ 미만, 가격은 100억 원 미만의 일명 '꼬마빌딩'은 전통적으로 건물 매매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그런데 2022년부터 꼬마빌딩 거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50억 원 이상 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는 치솟았습니다. 자산가들의 선호 자산이 꼬마빌딩에서 강남 아파트로 크게 옮겨간 것입니다. ◆ 꼬마빌딩, 거래 둔화 속 양극화가 발생 꼬마빌딩 선호가 가라앉고 있기는 하지만, 서울의 꼬마빌딩은 3년 만에 다시 3.3㎡(평) 당 5,000만 원을 넘어섰습니..

경제생활.정책.지원 2025. 6. 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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