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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지컬의 해피엔딩

한국 토종 창작뮤지컬 '해피엔딩' 미국 공연계 최고권위상인 토니상 6관왕 수상 지난 8일(현지시간) 전 세계 작품들이 모인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믿기 힘든 깜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한국의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작품상·극본상·연출상·작사작곡상·남우주연상·무대디자인상 등 무려 6관왕을 달성한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초연된 뮤지컬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걸로도 모자라 토니상까지 받은 사례는 역사상 최초라고 합니다. 이날 박천휴 작가는 "꿈보다 큰 일을 이뤘다"라며 "이 작품은 모든 감성이 어우러진 '멜팅팟'(용광로)과도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뮤지컬까지 밀려온 'K컬처',..

생활정보 2025. 6. 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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