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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미브', 첫 방 시청률 높다.

쏭강 누리집 2024. 12.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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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정신없이 휘몰아친 드라마 '나미브'

 

고현정, 려운·이진우 이끄는 당찬 발걸음…'나미브' 단체 포스터 공개

2024년 12월 23일부터 '취하는 로맨스'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나미브 스틸컷

지난 2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가 전국 시청률 1.416%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는 2022년 최고 화제작이었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첫 방송 시청률 0.9%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는 0%대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 회에서는 17.5%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달성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습니다.

 

◆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 배경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와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드라마 '나미브'는 2023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주인공 나미브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살아가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미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감동적인 인간관계와 성장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드라마 '나미브' 주연 려운과 고현정

'우영우'로 존재감을 알린 ENA의 새 드라마 '나미브'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해임된 전 대표와 방출된 연습생의 새로운 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현정이 연기하는 강수현은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로, 소속 아티스트의 갑질 의혹으로 인해 긴급 이사회에서 해임된 후 빈손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유진우는 2억 원의 빚을 진 채 방출된 장기 연습생입니다.

려운이 맡은 유진우는 2억 원의 빚을 진 채 방출된 장기 연습생입니다. 특히 고현정은 지난 2021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 기본정보

 

 

* 장르 : 성장, 휴먼, 음악, 청춘, 가족, 힐링

* 방송 시간 : 월·화 / 오후 10:00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12월 23일 ~ 2025년 1월 28일(예정)

* 방송 횟수 : 12부작

* 채널 : Genie TV, ENA

 

 

* 출연 :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 外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시청률 : 1회(2024.12.23.)-1.416%(전국), 1.607%(수도권) / 2회(2024.12.24.)-1.637%(전국), 1.645%(수도권)

 

◆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 줄거리

 

대표직에서 해임되는 수현

첫 회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생방송 오디션 현장에서 무대 직전 사라진 유진우를 찾아 헤매는 강수현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강수현은 위태로운 상태의 유진우를 발견하고 그의 손을 잡아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데, 이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암시합니다.

 

극의 전환점은 판도라 엔터테인먼트가 강수현에게 내민 제안입니다. 회사는 퇴직금 대신 2억 원의 빚을 진 방출 연습생 유진우를 넘기겠다고 제안합니다.

 

‘갑질 퇴출’ 고현정, ‘2억 빚 연습생’ 려운과 손 잡아

처음에는 황당해하던 강수현은 유진우의 자료를 검토하던 중 그가 입사 당시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에 "그럼 우승할 수 있겠다"라며 스타 라이즈 오디션 우승을 조건으로 계약을 제안합니다.

 

유진우는 이에 맞서 강수현의 아들 심진우를 언급하며 "대표님은 저를 사세요. 저는 대표님 자녀분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제가 좀 마음에 드시나요?"라는 파격적인 거래를 제시합니다.

 

 

▶ 드라마 '나미브' 1회 요약

 

'나미브'가 고현정, 려운의 인생 역전을 위한 스토리의 1막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나미브'의 첫 번째 회에서는 주인공 나미브가 어려운 어린 시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살던 나미브는 어머니의 병으로 인해 혼자서 힘든 삶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을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첫 번째 회에서는 나미브의 어린 시절의 아픔과 그로 인해 형성된 강한 성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나미브의 강인한 성격과 그녀가 겪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통해 그녀의 인생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 드라마 '나미브' 2회 메인 예고

 

 

지난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2차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서로의 인생을 건 계약을 체결한 강수현(고현정 분)과 유진우(려운)의 관계성을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나미브’에서 열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이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서로의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강수현은 청력을 잃고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를 지키기 위해, 유진우는 갈 곳을 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였고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

이에 강수현은 "돈이 되는 아이가 필요해"라며 반짝이는 재능을 가진 유진우를 제 손으로 직접 스카웃해갑니다. 성공률 100% 스타 제작자 강수현의 선택을 받은 원석답게 유진우는 무대 위에서 한없이 반짝이고 있어 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예감케 합니다.

 

◆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 마무리

 

나미브'에서 부부로 등장하는 윤상현과 고현정

드라마는 여기에 심준석(윤상현), 심진우(이진우), 장현철(이승준) 등 다양한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를 더해 풍성한 서사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모래알처럼 흩어져가는 강수현 가족의 갈등과 대표 자리를 둘러싼 강수현과 장현철의 대립 구도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려운과 이진우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진은 두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사막과 바다라는 상징적인 배경음악과 영상미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고현정은 사막처럼 황량한 마음을 가진 여자 강수현을, 려운은 바다처럼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받고 있습니다.

 

고현정 x 려운

'나미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윤상현이 '나미브' 속 심준석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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