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에서도 디저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당신은 디저트에 얼마나 진심인가요? 한국 소비자의 94%가 주 1회 이상 디저트를 먹는다고 합니다. 디저트 시장 급성장은 MZ세대 특수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MZ세대는 디저트 소비를 '하나의 놀이'로 즐긴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선 커피, 티, 다과 등 다양한 디저트의 영역에서 코스를 선보이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퀄리티가 점점 더 높아져 후식이 메인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무궁무진한 디저트 세상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저트, 더 이상 한 입 거리 식품이 아니야! 높은 물가 오름세 가운데서도 베이글, 소금빵, 약과 등 다양한 디저트가 인기를 얻으며, 관련 시장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
6월부터 지도 앱 검색 서비스 제공,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원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우수 물가안정 모범업소입니다. 선정된 업소들은 '착한가격', '정확한 계량', '친절한 서비스'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부터 전국 7,226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네이버 지도, 카카오 맵, 티맵 등 지도 앱 서비스에서 더 쉽게 찾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먹깨비, 위메프오, 땡겨요 등 6개 배달앱 사는 착한가격업소 전용 할인쿠폰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은 배달주문 시 할인쿠폰을 이용해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9일 정부서울..
정부, 무대책에 막막한 종이 빨대 업체, 환경부는 대출 얘기만 국내 환경부가 친환경적이라고 정한 빨대 소재는 다회용이며 친환경 소재입니다. 종이, 쌀, 갈대, 대나무로 만들면 친환경, 유리와 스테인리스는 다회용 소재로 분류됩니다. 이중 종이 빨대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음료의 맛을 해친다는 것이 가장 크고, 두 번째는 방수 코팅이라 재활용도 못 한다고 하던데 이걸 대체 왜 쓰냐입니다. 종이 빨대의 색깔은 왜 다르며, 재활용도 안된다는 데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 건지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 종이 빨대 사용은 친환경이 맞을까요? 2020년에 미국 환경보건국이 발표한 '폐기물 저감 모델'에 의하면, 플라스틱 빨대보다 종이 빨대의 생산이 약 5.5배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고 발표합니다..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 식품취급시설 관리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입니다. 이때쯤에는 식품 취급 시설에 자꾸만 불청객이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해충의 발생부터 실내 침입까지 모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으며, 기온이 오르면서 해충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활발해지는 때에, 식품 취급 시설에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 지금부터 이와 관련된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충 침입 차단 및 이물 주의보 5월부터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면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식품 내 해충 이물 분석 의뢰 데이터(2021~2023)에 따르면, 해충 이물 의뢰 건수 또한 5월부터 급격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해충의 활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