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 민원 집중신청,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어려움과 위험을 겪을 우려가 크기 때문에, 주변의 세심한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충 민원 제도'란 무엇이며, '고충 민원 집중신청' 기간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민 고충 민원 제도란? 일상을 지내다 보면 크고 작은 민원 업무를 처리할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당하거나 소극적인 대응 등으로 인해, 어려움과 억울함을 겪는 경우들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충 민원 제도'는 ..
서울시 직장인, 6월 10일부터 직장인들 더 편해진다. [핵심 내용] 1. 서울 동행 버스 퇴근길 운행 개시 2. 수도권 출퇴근 편의 개선 기대 3. 새로운 교통 정책 추진 계획 발표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어 이동이 불편한 수도권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서울동행버스'가 다음 달부터 퇴근길에도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서울 동행 버스 10개 노선이 퇴근길에도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행 버스'는 대중교통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출근 버스로, 서울 지역을 넘어 수도권까지 직접 운행합니다. ◆ 서울 동행 버스 반응 상당히 좋아, 확대 적용 요구 목소리 높아 작년 2023년 8월 2개 노선으로 시작해 11월 6개..
나만의 독특한 커피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쏠쏠한 레시피 소개 점심 식사는 간단히 해도 식후 커피는 빼놓지 않는 것이 요즘 트렌드입니다. 모닝커피로 시작해서 점심 식사의 후식으로, 그리고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이처럼 매일 마시는 커피에 설탕이나 시럽, 크림 및 밀크 등을 첨가해 칼로리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시나몬처럼 항산화제가 풍부한 향신료를 더하면 맛도 영양도 더 좋아집니다.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인 커피, 하루 일과 중 빼놓을 수 없는 커피를 요즘엔 자기만의 레시피대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때 당과 칼로리를 높이는 설탕이나 크림, 시럽 대신 건강에 좀 더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넣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커피에 향신료를 더하는 것은 커피의 맛과 풍미를 더할 뿐 아니라, 건..
에너지바우처로 취약계층 냉·난방비 걱정 던다 [핵심 내용] 1. 5월 29일~12월 말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 통해 2. 지원단가 2만 원 올려 세대 평균 36만 7,000원, 사용기한도 1개월 연장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을 지원해 주는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올해 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걱정 없는 여름·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