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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아 전용 택시 운행

[주요 내용]

1. 서울시, 영아 전용 택시 운행

2. 24개월 이하 가정에 엄마아빠택시 이용권 지원

3. i.M 택시 모바일 앱 이용해 신청 가능

 

◆ 서울시, 엄마아빠택시란?

 

서울 엄마아빠택시는, 서울시에서 24개월 이하의 영아와 함께 외출할 때 카시트가 있는 택시를 지원하는 사업

서울 엄마아빠택시는 서울시에서 24개월 이하의 영아와 함께 외출할 때 카시트가 있는 택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영아 양육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영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카시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울 엄마 아빠 택시는 서울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엄마아빠택시 지원 확대, 전 자치구 시행

 

아기와 택시 타면 10만원 무료, 엄마아빠택시앱으로 간편호출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가정에 엄마아빠택시 이용권을 지원하는 정책을, 2024년부터 서울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합니다. 이 택시는 신생아용 카시트와 유모차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어,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맞춤형 카시트 무료 제공 및 지원금 확대

 

네 쌍둥이 가정에 카시트 안전 솔루션 제공 및 카시트 4대 무상 제공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가정에 한 아이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하며, 6개월 이하 신생아를 위한 맞춤형 카시트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용자들은 "엄마아빠택시는, 담배 냄새가 나는 일반 택시와 달리 깨끗하고 안전하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따라서 시범사업을 통해 양육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서울시는, 올해 25개 자치구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높은 만족도와 확장 가능성

 

편한 육아 위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 확대 운영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자들 중 92.2%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친절 및 안전 운행, 호출 편리성, 신청 절차 간편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원 금액과 지원 대상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은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정책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더 나은 외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 간편한 신청 절차와 접근성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은 i.M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은 i.M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디지털 약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이 승인되면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이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고단한 일이 아닌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아기를 위해 준비된 택시, 서울 엄마 아빠 택시 현황 및 신청 방법

 

아기를 위해 준비된 서울 엄마 아빠 택시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아기와의 외출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며, 엄마아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 엄마 아빠 택시가 2024년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돼, 서울에 사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가족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서울 시장의 저출생 대책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탄생응원 프로젝트 본격 가동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는 물론, 살균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시가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 예방접종이나 진료를 위해 병의원을 찾거나 약국에 갈 때 등 외출을 돕고, 양육자의 교통비 부담도 덜어 주는 가성비 높은 정책입니다.

 

 

▶ 6개월 이하 신생아를 위해서는 예약제로 신생아용 카시트를 제공함으로써 기저귀, 분유, 담요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양육자들의 외출 부담을 덜어 주고 있습니다.

 

6개월 이하 신생아를 위해서는 예약제로 신생아용 카시트를 제공

특히, 작년 시범사업 때 예약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부터는 예약 비용을 없앴습니다. 영아 인원수 당 지원이므로, 쌍둥이라면 2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작년 16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

당초 목표(30,459명)보다 15% 더 많은 약 35,000명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이용하였으며,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습니다.

 

* 2023년 시범사업 참여 자치구(16개 자치구) / 2024년은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

 

▶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이용한 양육자 만족도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자, 10명 중 9명(92.2%)이 만족한다고 응답

실제 10명 중 9명(92.2%)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세부적으로는 ▴친절 및 안전 운행(96.5%), ▴호출 편리성(94.0%), ▴신청 절차 간편(92.7%), ▴카시트 제공 등 외출 편리성(81.3%) 등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지원 금액 확대(80.9%), ▴지원 대상 확대(59.1%) 등 사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타고 주로 방문한 곳

▴병원이나 약국 43.3%, ▴가족 모임 등 약속 24.5%, ▴공원 등 나들이 21.4% 등 순

 

▶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

1월 23일(화)부터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뿐 아니라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신청 기간 : 2024.1.23.(화)~11.30(토)

※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예정(신청 불가), 신청 월 기준 영아가 24개월 초과 시 신청 불가

※ 예외적으로 2022년 1월생은 2월 말까지 신청 가능

 

* 신청 방법 : 구글 및 앱스토어에서 '아이.엠(i.M)' 설치(운영사 앱) → 아이.엠(i.M) 회원가입 '서울엄마아빠택시' 메뉴 자치구 자격 결정 승인 시 서비스 이용(계정 내 포인트로 결제)

 

 

* 등록 서류 :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주민번호 뒷자리 제외, 본인 및 세대원 이름 모두 노출) 앱에 업로드

 

실질적 양육자의 범위는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 (외) 조 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으로,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부 또는 모)의 경우에도,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이용 카시트를 채워주는 엄마

▶ 신청 희망 양육자는 먼저 아이.엠(i.M) 택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신청하면 2주 이내에 거주지 자치구에서 자격을 확인하여 승인하며, 승인 후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포인트 형식)이 지급됩니다.

 

포인트를 지급받은 양육자는 택시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병원, 나들이, 친인척 방문 등 서울시 내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포인트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누리집 '몽땅 정보 만능키'(https://umpp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출산육아종합누리집 몽땅정보만능키 바로가기 >>>>>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하기 >>>>>

 

자료 제공 : 카 프레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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